오늘 돌봄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타코야끼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접해보는 조리 과정에 흥미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재료를 섞고 반죽을 붓는 것부터 완성된 타코야끼를 뒤집는 과정까지 모두가 열심히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동글동글 모양을 잡아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는 놀이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요.
수업 중에는 까스레인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조리 과정 내내 주의 사항을 강조하며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따끈한 타코야끼를 맛보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니, 이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